우리들이야기
제목 : [너와 나, 여기 속초] 춘계캠프
여가문화사업의 일환으로 3월 26일 저희는 속초로 춘계캠프를 떠났습니다. 아침 9시 30분, 미니버스를 탑승하고 곧 바로 속초로 향했습니다.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 간단한 간식을 먹고 속초에 도착 후 순두부찌개를 먹었습니다. 속초에서 유명한 오징어순대도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식사를 마쳤습니다.
식사 후 바로 뮤지엄엑스로 향했습니다. 다양한 체험활동과 AI기반의 활동 및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. 그 이후 숙소인 롯데리조트 속초점으로 향했습니다. 절벽에 위치한 숙소는 뷰가 좋아서 모든 친구들의 얼굴에 미소가 기억에 남습니다.
저녁엔 맛있는 회와 대게 세트를 먹으며 바다에 왔음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.
다음날에는 리조트 조식을 먹은 후 과자의 성으로 향해 직접 과자를 만드는 베이킹 체험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. 그동안 먹어보기만 했었던 과자를 직접 만들어보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.
그 이후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쉼터로 돌아와 정리할 때는 모두가 뿌듯함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
이번 춘계캠프 일정은 알차고 유익했으며, 다양한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 모두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.
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기를 기대해봅니다.